내가 쓰려고 모아둔 펭수짤 2편 펭수 의상코디에 대한 고찰 !!

요즘 내 삶의 활력소, 펜스 교통사건 후유증으로 원고를 쓰거나 자신감을 갖고 있으면 목의 통증이 줄어들게 되는데 그럴 때 정말 무기력한 감정펜스 영상을 보면 감정이 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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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를 써도 아주 귀여운 펜스 펜런 치고 短い저 짧은 날개로 'する時'할 때 너무 귀여워 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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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감정적으로 말하면 턱을 쓰다듬는 습관이 있는 키요미펜스 제일 나쁘지는 않다는 펜스의상은 프랑스 마을에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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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어깨에 걸친 붉은 가디건, 여기에 프랑스 예술가 느낌의 베레모까지. 펜스너무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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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코디는 누구입니까? 칭찬할 거야.아, 매니저 훈련소의 에피소드였나?교관 모자에 선글라스, 붉은 티셔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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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의상 코디 하실 분 초와인 센스 넘치는 거 각진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왜 이렇게 딱 맞냐고요?무한반복 펜스 예고미술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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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요 살려줘요. 어떤 배님" 개인적으로 평소에 쓰던 펜스 헤드셋보다 저렇게 둥그스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작은 모자를 씌우는 코디가 나쁘지 않습니다. 동그란 머리에 머리핀을 꽂은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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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는 배가 고파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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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평소에헤드셋을쓴펜스도귀엽지만도서관에피소드에서안경을쓴펜스는얼마나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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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안경은 어쩌면 저렇게 딱 맞을까요? 날개로 책 넘기는 펜스 너무 귀엽잖아요.지구온난화 책을 보고 엉엉 우는 펜스의 울음소리마저 귀여웠던 도서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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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는 이렇게 고개를 숙였을 때 위에서 보는 앵글도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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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웃음소리는 또 어떻게 생긴 사람만큼 귀여운지 진행 중, 꽁무니를 빼고 펜스 본체의 목소리 들릴 때 너무 웃기고 귀여운(스태프마사지하고나서 미스트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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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펜스가 마음먹고 애교부릴 때 제일 귀여운 거는 할 것 같아요 헤드셋까지 프렌드라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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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로 합창할때 소프라노도 잘하는 펜스펜스는 말할때보다 뮤직할때 발성이 더 좋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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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의상의 코디 스토리가 되어 결국 펜스의 귀여움에 대해 더 많이 쓴 것 같은 감정은 어쩔 수 없습니다. 펜스는 귀여움 그 자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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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예도 나쁘지 않다, PD님, 박재영 PD님을 비롯한 자이언트펜TV 제작진 여러분, 이름도 모르는 펜스 코디 분. 아니면 EBS 소품실 분들이 하나인가요? 아무튼 앞으로도 펜스 의상 코디 잘 부탁드립니다덩치가 크든 어깨가 없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의상으로 가겠습니다 후후 펜스 댄싱화도

부탁합니다 아